
에너지·화학
'반도체 소재' 판 키우는 고려아연···다음 행보는?
고려아연이 인공지능·5G 산업 성장과 중국의 수출 규제에 따른 글로벌 수급 불안을 기회 삼아 반도체 등 첨단산업 핵심 광물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 제련소에 갈륨 생산 공정을 신설하며 게르마늄 등 고부가가치 소재 투자도 확대했다. 회사는 향후 신규 광물 시장 진입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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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재' 판 키우는 고려아연···다음 행보는?
고려아연이 인공지능·5G 산업 성장과 중국의 수출 규제에 따른 글로벌 수급 불안을 기회 삼아 반도체 등 첨단산업 핵심 광물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 제련소에 갈륨 생산 공정을 신설하며 게르마늄 등 고부가가치 소재 투자도 확대했다. 회사는 향후 신규 광물 시장 진입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종목
[특징주]희토류 테마주, 美·中 갈등 심화·수출 통제 소식에 매수세 몰려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자 희토류 관련주 주가가 급등했다. 유니온머티리얼을 비롯한 국내 테마주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번 조치는 미중 무역갈등과 반도체 소재의 공급 불안에 따른 것이다. 희토류는 반도체와 산업자석 등 핵심 산업에 필수적인 희귀 금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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