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내년도 주민편익사업 조기 발주 '시동'
전라남도 장성군이 신속한 주민편익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자체 설계단을 구성했다. 군은 단장인 박종순 장성군청 건설과장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11명을 중심으로 자체 설계단을 구성하고, 내년 2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장성군민회관에서 합동 집무에 돌입한다. 주민편익사업은 주민 삶에 편의성과 유익함을 더하는 모든 사업을 말한다. 장성군이 내년에 추진하는 주민편익사업은 용‧배수로 정비, 농로 포장, 마을안길 재포장 등 228건이며, 총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