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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심려 끼쳐 송구"···국감서 고개 숙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홈플러스 판매대금 정산 지연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여야는 MBK의 고용 소극과 사회적 책임 미흡을 비판했으며, 홈플러스 매각 신뢰성 논란도 제기됐다. MBK는 오는 22일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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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 회장 "심려 끼쳐 송구"···국감서 고개 숙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홈플러스 판매대금 정산 지연과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여야는 MBK의 고용 소극과 사회적 책임 미흡을 비판했으며, 홈플러스 매각 신뢰성 논란도 제기됐다. MBK는 오는 22일 사회적 책임 위원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카드
정무위,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등 금융권 CEO 11명 국정감사 소환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게 됐다. 베일에 싸인 애플페이의 수수료 체계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할 것이란 우려를 놓고 정치권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와 마크 애플코리아 영업총괄사장,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를 11일 금융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다. 먼저 정무위는 김덕환 현대카드
보험
되풀이되는 국감 보험 이슈···올해는 IFRS17 실적 뻥튀기 논란 주목
올해 보험업계 국정감사에서는 보험사의 새회계기준(IFRS17) 적용으로 인한 실적 뻥튀기 논란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이 밖에 신용카드 보험료 납부 활성화, 공공의료데이터 개방, 소액단기보험 개선 등 해묵은 주제도 다시 테이블에 오른다.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2023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험사 IFRS17'와 관련한 논의를 예고했다. IFRS17은 올해부터 새롭게 보험사 회계기준으로 적
[NW포토]정무위 국정감사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정무위 국감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이건호 전 KB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KB금융 내부 분란에 대해서 질의했다.
[NW포토]정무위 국정감사, 답변하는 임영록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정무위 국감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 이건호 전 KB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KB금융 내부 분란에 대해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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