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1월 수입·수출물가 모두 올랐다..."고환율 영향" 11월 고환율 영향으로 수입물가와 수출물가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수입물가는 5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상승이 가격상승을 이끌었다. 전자기기·화학제품·1차금속 등 주요 품목이 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물량지수 및 소득교역조건지수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