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단예배 금지 명령
전라남도가 26일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단예배 금지와 전남 7·8번째 확진자의 심층 역학조사 협조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목포·무안 만민교회 교인 집단예배와 시설 사용을 금지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목포에서 발생한 전남 7․8번째 확진자가 심층역학조사에서 이동경로, 접촉자 등 감염원을 신속히 파악하는데 협조토록 하기위한 조치이다. 특히 전남도는 목포·무안 만민교회와 전남 7·8번 확진자가 ‘행정명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