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삼성전자, 다문화가족 지원협약
전남도와 삼성전자가 전남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사회 정착과 자녀 양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전남도 허강숙 여성가족정책관과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다문화가족 종합지원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6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도는 사업에 필요한 다문화 자료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주요 지원 내용은 출산 전후 임산부에게 안전 분만 등 교육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