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경험과 저축은행업권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PF 리스크와 부실자산 정리, 경·공매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른 대응을 진행하며 M&A 활성화와 서민금융 역할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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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경험과 저축은행업권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PF 리스크와 부실자산 정리, 경·공매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른 대응을 진행하며 M&A 활성화와 서민금융 역할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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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정진수 후보 자진사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되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추위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을 다음 회장후보로 추천했으며,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출마를 포기했다. 최종 회장은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며, 오 회장은 민간 출신이자 업계 첫 중앙회장으로서 연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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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업 연계투자 나선 저축은행중앙회···중저신용자 금융공급 확대
저축은행중앙회는 5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사)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회는 원활한 연계투자 수행을 통해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저축은행중앙회 대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린 협약식에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OK저축은행, 융창저축은행 대표, 온투협회장, 온투사 5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저축은행의 온투업에 대한 연계투자는 온투사가 모집‧ 심사한 개인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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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정진수 출사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이어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 회장은 2022년 2월까지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민간 출신 인사로, 제19대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정 전 대표는 2022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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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회장 선출 공고···오는 31일 총회 연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차기회장 후보자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제20대 중앙회장은 중앙회 정관에 따라 오는 31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동이번 총회에서는 공석인 중앙회 전무와 감사도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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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이사회서 회추위 구성 의결···차기회장 선출 돌입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추위는 7인으로 구성되며, 선거관리위원회(5인)도 함께 꾸려진다. 위원회 위원의 실명은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공개되지 않는다. 중앙회는 향후 선거 관련 일정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2월 17일 19대 회장으로 취임한 오화경 회장의 임기는 지난 16일 만료된 상태다. 회추위를 구성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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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우선 목표는 자산건전성 제고···신사업도 발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경․공매 지원, 공동매각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소비시장 경색으로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로 인한 가계부채 부실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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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사회공헌활동···상생발전 지원사업도 추진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9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중앙회는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중앙회와 저축은행업계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이해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및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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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 앱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 강화
저축은행중앙회는 신분증 위변조 및 명의도용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에 신분증 사본여부 판별 및 안면인식 비교시스템을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비대면계좌 개설시 신분증 촬영 단계에서 제출된 신분증에 대해 사본(인쇄본, 모니터·휴대폰 사진 등)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한다. 신분증의 사진과 안면촬영된 얼굴을 비교해 신분증 위변조를 예방할 수 있다. 중앙회는 "사기범들의 위변조 기술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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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저축은행 적자 예상···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업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를 벗어나기 어렵겠지만 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실적은 부진하더라도 부실채권 정리 가속화와 높은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유동성 확보 및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저축은행중앙회 지하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설명회를 열고 "저축은행의 주요 여신 고객인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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