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연구개발비 23% 줄인 SK이노베이션···상반기 적자 여파
SK이노베이션의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2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해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유·배터리 부진과 사업 재편, 긴축 경영이 투자 감소로 이어졌다. 리밸런싱 마무리 후 내년 R&D 투자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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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 23% 줄인 SK이노베이션···상반기 적자 여파
SK이노베이션의 2025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가 2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해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유·배터리 부진과 사업 재편, 긴축 경영이 투자 감소로 이어졌다. 리밸런싱 마무리 후 내년 R&D 투자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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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장용호 사장 "리밸런싱은 필수, 재무구조 개선 이끌 것"
SK이노베이션 장용호 총괄사장이 첫 타운홀 미팅에서 리밸런싱 등 사업재편과 운영 개선, 원팀 역량 결집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장 사장은 에너지·배터리 등 신사업 확장과 전사적 혁신을 강조하며 조직의 위기 극복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