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잘만테크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

잘만테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은 내년 1월3일부터 14일까지다.코스닥시장본부는 “잘만테크는 허위매출 등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음이 확인돼 공익과 투자자보호를 위해 매매거래정지를 해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본부는 또 “관계기관의 조사결과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감사보고서 상의 외부감사인 감사의견이 부적정, 의견거절

(공시)잘만테크, 박민석 대표이사 해임··· 신임 대표이사에 인건웅 씨 선임

잘만테크는 임시주주총회 결과 긴급발의에 의해 해임된 박민석 전 대표이사 대신 인건웅 씨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당초 박민석 전 대표이사는 사임의사를 표명한 바 있으나 참석주주들의 강력한 의제발의로 해임안이 가결승인됐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 잘만테크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7일 발생한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의 지연공시를 이유로 잘만테크를 불성실공기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29일 공시했다.한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는 오는 11월24일 결정될 예정이다.

(공시)‘모뉴엘 자회사’ 잘만테크, 30억 대출원리금 연체

잘만테크가 대출원리금 연체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외환은행 대출금과 관련해 최대주주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차입금 상환요청을 받았으나, 미상환으로 인해 연체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연체금 합계는 대출원금 30억원에 이자 276만7231원을 포함한 금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5.25%에 달한다.한편 잘만테크는 최근 사기의혹에 휩싸이며 법정관리를 신청한 모뉴엘의 자회사다.

[특징주]잘만테크, 모기업 모뉴엘 법정관리에 3일째 ‘下’

잘만테크가 모기업 모뉴엘의 법정관리 소식에 3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잘만테크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60원(14.61%) 떨어진 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잘만테크는 모회사 모뉴엘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전날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감리와 관련한 자료 제출을 요구받기도 했다.

[특징주]잘만테크, 모회사 모뉴엘 법정관리에 ‘下’

잘만테크가 모회사 모뉴엘의 법정관리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잘만테크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225원(14.90%) 떨어진 1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잘만테크의 모회사 모뉴엘은 최근 농협 등 채권은행에 수출채권을 갚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모뉴엘의 금융권 여신 규모는 약 5000억원 규모다.

(공시)잘만테크, 내달 21일 임시주총 소집

잘만테크는 내달 2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267-2 KTX 광명역사 지하 1층 KTX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공시했다. 주요안건은 이사·감사 선임의 건이다.이사 및 감사 후보자는 미확정이며 추후 확정시 정정공시 예정이다.

(공시)잘만테크, 오는 24~30일 주주명부폐쇄

잘만테크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오는 24~30일 주주 명부를 폐쇄한다고 8일 공시했다.

[특징주] 잘만테크, 관리종목 지정 우려 소식에 폭락세

잘만테크의 주가가 사외이사 수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는 소식에 폭락세다.1일 코스닥시장에서 잘만테크는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8.55%(200원) 내린 2140 원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는 잘만테크의 사외이사 수가 상법 제542조의 8의 규정에서 정하는 수에 미달,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12년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 사실이 확인될 경우 오는 4월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