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알짜 자회사로 '곳간' 채운 SK이노베이션, '대수술' 마침표
SK이노베이션이 LNG 발전소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연내 8조원 자본 조달 목표를 마무리했다. 메리츠금융을 투자자로 유치해 3조원 규모 CPS를 발행하며 유동성을 높였고,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알짜 자회사로 '곳간' 채운 SK이노베이션, '대수술' 마침표
SK이노베이션이 LNG 발전소 자회사 지분을 담보로 연내 8조원 자본 조달 목표를 마무리했다. 메리츠금융을 투자자로 유치해 3조원 규모 CPS를 발행하며 유동성을 높였고, 자회사 유상증자를 통한 현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 등으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개선했다.
금융일반
"모의고사 끝, 본시험에 도전"···'재도전' 의지 다진 제4인뱅 후보들
금융위원회가 소호·소소·포도·AMZ뱅크 등 4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의 예비인가를 모두 불허했다. 자본조달 안정성과 대주주 투명성 부족이 주요 탈락 사유로 지목되었다. 탈락 컨소시엄들은 자본력 보완 등을 통해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필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어 향후 인가 절차 변화가 주목된다.
은행
[NW리포트]'D-10' 제4인뱅 경쟁 본격화···3파전 관전 포인트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가까워지며, 다양한 컨소시엄의 자본 조달 능력과 혁신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호은행, 유뱅크, 더존뱅크 등이 주요 경쟁자로 거론되며, 각 컨소시엄은 기존 은행과의 파트너십과 포용 금융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금융위는 자본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