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롯데손보, 후순위채 조기상환 연기···금감원 제동에 시장 불안 확산 롯데손해보험은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를 연기했다. 금융감독원이 지급여력비율 미충족으로 제동을 건 결과다. 신규 후순위채 발행도 무산되며 투자자 불안이 커졌다. 과거 흥국생명 사태와 유사하게 자본성 채권 시장에 충격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