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당뇨병 시장 흔드는 자디앙, 특허 만료 D-100···제네릭 각축전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의 특허 만료가 10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과 출시 경쟁에 돌입했다. 자디앙의 시장 규모가 크고, 7월 한 달에만 31개의 자디앙듀오 제네릭이 허가되었다. 업체들은 오리지널 대비 복약 편의성을 높인 서방정과 복합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