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이주영 전무이사 임명...김승관·이영우 상임이사 선임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이주영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관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영우 전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수석전문관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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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이주영 전무이사 임명...김승관·이영우 상임이사 선임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이주영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관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영우 전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수석전문관을 선임했다.
중공업·방산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포스코, 임원 절반 물갈이...70년대생 확 늘었다
포스코그룹의 임원 구성이 '젊은 인재' 중심으로 재편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말 대대적인 임원 물갈이를 단행한 결과, 여성과 1970년대생 비중이 대폭 증가했다. 22일 포스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전체 임원(사외이사 포함) 수는 기존 66명에서 61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34명)이 올해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새로운 보직을 맡았다. 올해 포스코 주요 보직을 맡은 임원으로는 이희근 대표이사 사장
식음료
동원그룹, 대표이사 인사 단행···기술경영·신사업 방점
동원그룹은 대표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해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거쳤으며, 직전엔 지주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지휘했다. 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기
금융일반
DGB금융그룹, 과감한 세대교체로 조직 쇄신···외부 젊은인재 전면 배치
DGB금융그룹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정기인사 원칙으로 기존 관습과 제한을 타파하고 성과, 역량, 의지를 갖춘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인사를 단행했다. ▲학연·지연을 탈피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반영한 우수 인재 발탁 ▲혁신성과 조직 활력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 관점의 경영진 세대교체 ▲그룹 전략 방향의 실행
은행
'연임' 정상혁 신한은행장, 리딩뱅크 수성 위해 조직 싹 바꿨다
올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연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대규모 인적쇄신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10개 그룹의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경영진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사업과 현장의 영업력을 한층 강화하기
은행
신한은행, 파격적 리더십 교체로 인적쇄신···디지털·영업 강화 '속도'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영진 신규 선임 및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핵심 경영목표인 디지털사업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젊은 인재를 전진배치하고 부서장을 임원 자리에 앉히는 등 파격적인 인적쇄신이 이뤄졌다. 이날 신한은행 이사회는 각 분야별 젊은 임원을 대거 기용해 영업추진그룹과 신설된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및 기관솔루션그룹 등 10개 그룹의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를
인터넷·플랫폼
한글과컴퓨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성장 기틀 마련"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7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한 인재 중용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글과컴퓨터는 AI 설루션 개발 전략을 주도하며, 기존 사업 모델을 AI 사업으로 성공리에 전환한 진성식 CRO(영업본부 총괄)와 정지환 CTO(개발본부 총괄)를 전무로
건설사
현대건설 임원 승진·보직인사···이한우 대표 체제 출범
현대건설 임원 승진‧보직인사가 완료되면서 이한우 대표이사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재무와 관리부서에 힘을 싣는 한편 주택사업에선 연속성을, 플랜트‧토목에선 전략변화를 꾀하는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임원 승진‧보직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건설에선 유명근 경영지원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올라섰고, 구영철 전략기획본부장과 김도형 재경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한우 대표이사가 승진 전까지 맡았던 주택본
재계
정의선 연말 인사···"젊은 피로 불확실성 넘겨야"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사장, 전무, 상무 등 실무 임원급에 대한 인사를 마쳤다. 지난해보다 승진 인사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세대교체의 폭은 커졌다. 젊어진 진용을 앞세워 새해 글로벌 경영의 불확실성에 대응하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의중을 엿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임원 승진 인사를 10일 단행했다. 239명의 전체 인사 대상자 중에서 부사장과 전무로 승
재계
현대차그룹, 239명 규모 임원 인사 단행···전년比 승진자 수 감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총 239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영 여건 변화에 대응에 방점을 찍은 이번 인사는 경영 성과가 우수했던 임원들에 대한 보상 성격의 승진과 전동화 전환 관련 임원에 대한 신뢰 강화, 세대교체 등이 돋보인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73명, 기아 43명, 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39명의 인사 대상자 중에서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한 이들은 53명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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