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생산 차질 우려 넘었다···한화오션 임단협 50.02%로 타결
한화오션 노사는 5개월 동안 이어진 협상을 마무리 짓고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4만원 인상,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되었다.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을 위한 TF 구성, 정년퇴직자 고용 연장 방안도 합의를 이뤘다. 이번 타결은 노사 간 신뢰 회복과 안정된 생산 환경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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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생산 차질 우려 넘었다···한화오션 임단협 50.02%로 타결
한화오션 노사는 5개월 동안 이어진 협상을 마무리 짓고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4만원 인상, 일시금 85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되었다.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을 위한 TF 구성, 정년퇴직자 고용 연장 방안도 합의를 이뤘다. 이번 타결은 노사 간 신뢰 회복과 안정된 생산 환경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해운
HD현대중공업,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기본급 12만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약 5개월에 걸쳐 타결했다.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을 찬반투표로 가결했으며, 기본급 12만원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포함하는 보상안을 체결했다. 조합원 1인당 평균 약 4136만원의 혜택이 예상되며,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이 정비되었다. 조선산업 자동화 대응을 위한 산업전환 특별협약도 추가됐다.
중공업·방산
작년엔 무분규, 올해는 첫 파업···포스코 노사 1년 새 무슨 일이
포스코 노사 관계가 지난해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한 이후 1년 만에 급변했다. 올해는 노조의 기본급 7.1% 인상 요구와 회사의 2.5% 제시안 간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첫 파업과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며 갈등이 커졌다. 포스코 전체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철강 분야의 수익성 악화가 배경이 되었다. 노조의 요구안 수용 시 약 1조4000억원의 비용이 예상된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금협상 '평행선'···노조, 무기한 파업 예고
포스코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노사는 기본급 인상률과 상여금 지급 규모 등을 놓고 협상했으나 결렬되었고, 노조는 11월2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파업 장기화에 대한 대비로 노조는 재원 마련에 나섰고, 회사는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지 21일 만이며, 기본급 인상을 유지하면서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상향 조정했다. 노조는 오는 2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2차 합의안이 최종 타결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협 또 평행선···한 달 만의 본교섭도 결렬
포스코 노사는 한 달 만에 임금 관련 본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2.0%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등으로 맞서며 큰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두 차례 부분파업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통신
KT는 잠정합의, LGU+는 평행선···통신사 임단협 '희비'
KT와 LG유플러스의 올해 임단협 상황이 엇갈리고 있다. KT는 기본급 평균 3%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에 잠정 합의했고, 인사 시스템 및 복리후생 또한 개선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노조의 8% 인상 요구와 사측의 3.9% 제시로 입장차가 커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중장기 경쟁력과 구성원 근로 여건을 기준으로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산업일반
포스코노조 선거 D-1···새 위원장이 임단협·파업 방향 정한다
포스코노조는 창사 이래 첫 파업 후, 위원장 선거를 통해 임금협상과 파업의 향방을 결정한다. 1만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며, 현 집행부의 연임 또는 쇄신 여부가 주요 변수이다. 김성호 현 위원장과 김대억 후보가 경쟁하며, 선거 이후 임금교섭과 사측 대응 전략에 변화가 예상된다. 현 집행부는 노조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내부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공업·방산
224조 일감 쌓였는데 파업 암초···K조선, 추석 전 타결 '분수령'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224조원의 수주잔액 속에서 임금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높은 가동률과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노조와의 임금 인상 및 성과급 갈등으로 인해 공정 지연 우려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위해 노사는 18일까지 교섭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패 시 연휴 이후 공동파업을 고려하고 있다.
산업일반
포스코노조 집행부 13명 집단 사퇴···임단협에 '내홍' 변수
포스코노조 포항·광양지역 간부 13명이 2차 부분파업 종료 후 집단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는 김성호 위원장과 사측 간의 골프 회동, 파업 정보 유출 및 협력사 직원 직접고용 계획의 사전 공유를 둘러싼 불신 때문이다. 임금교섭의 진전이 없고, 노조 내부 갈등까지 겹쳐 향후 교섭에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