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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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검색결과

[총 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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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산, 노조와 임금협상···최고 7.3% 인상에 30만원 상당 숙박권도 준다

건설사

[단독] HDC현산, 노조와 임금협상···최고 7.3% 인상에 30만원 상당 숙박권도 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노조와 2025년도 임금협상을 매듭짓고, 3년 만에 여름 휴가철 이전에 임금·단체 교섭을 체결했다. 이 회사 전 직원들은 기본급 평균 2.8%(최고 7.3%) 인상에 더해 강원권 고급 숙소 숙박권 및 통신비 월 3만원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 15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노사는 5개월여에 걸친 협상 끝에 올해 임금·단체 교섭을 지난 14일 오후 최종 타결했다. 이로써 양측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판

 HDC현산 임금 문제 '화해 권고'···노사 절충안 촉각

건설사

[단독] HDC현산 임금 문제 '화해 권고'···노사 절충안 촉각

HDC현대산업개발 노사가 2025년도 임금 인상 폭을 놓고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가 노사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 8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 서울 지노위는 HDC현대산업개발 노조(현대아이파크 노동조합)가 제기한 부당 노동 행위 구제신청과 관련해, 지난 7일 오후 심판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노사 양측에 "일주일간(14일까지) 화해 기간을 부여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HDC현대산업개발 노사 대표단은

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인터넷·플랫폼

[단독]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한글과컴퓨터의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의견 차이로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에 들어갔다. 노조는 7.68%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2% 인상을 제안해 갈등이 심화되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파업 가능성도 점쳐진다.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자동차

KGM, 임협 마무리···한국GM은 노사 합의안 재도출

국내 자동차 업체 중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KG모빌리티가 파업 없이 노사 간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첫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노조의 반대로 휴지조각이 됐던 GM 한국사업장(한국GM)에서도 두 번째 노사 임단협 합의안이 나왔다. KG모빌리티(KGM) 노조와 경영진은 지난 29일 1인당 기본급을 현행보다 7만2000원 올리고 생산 장려금과 이익 분배금을 1인당 각각 250만원과 100만원씩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

삼성전자, 임금협상 합의 불발···"29일부터 집중 교섭"

전기·전자

삼성전자, 임금협상 합의 불발···"29일부터 집중 교섭"

삼성전자 노사가 23일 진행한 임금교섭에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노조가 총파업을 벌인 지 보름 만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23일 경기 기흥캠퍼스 나노파크 교섭장에서 8시간 넘게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노사는 오전 9시부터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교섭을 벌이다 오후 5시 30분께 협상을 마쳤다. 사측은 지난달 말 중앙노동위원회 제3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평균 임금인상률 5.1%(

현대차 노사, 임협 잠정 합의···6년 연속 '무파업' 유력

자동차

현대차 노사, 임협 잠정 합의···6년 연속 '무파업' 유력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에 잠정 합의하면서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국내공장 무파업 기록을 6년째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사는 8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차 임금 교섭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교섭에서 임금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가 임협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예고했던 노조의 부분 파업 계획은 철회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사, 12시간 마라톤 회의에도 입장차 여전

삼성전자 노사가 3차 사후조정회의에서 12시간 넘게 대화를 이어갔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등 거듭된 조정협의에도 양측간 간극을 쉽사리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27일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에서 3차 사후조정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12시간 이상 진행됐다. 전삼노와 사측은 지난 1월부터 교섭을 이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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