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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또 사기 피소 "이번엔 정말 억울"
본명보다 배역으로 더 유명한 '전원일기'의 일용이, 배우 박은수 씨(78세)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건데요.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박은수는 "날조된 허위"라며 맞고소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이렇듯 박 씨를 사회면에서 보는 일, 낯설지가 않습니다. 우선 박은수는 2008년 부동산 사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