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건설업계, 불황에도 산불 피해 사랑의 손길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부영그룹, 반도건설, 호반그룹, KCC건설 등이 총 수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경상도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각 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긴급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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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건설업계, 불황에도 산불 피해 사랑의 손길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부영그룹, 반도건설, 호반그룹, KCC건설 등이 총 수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경상도 일대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각 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긴급 구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그룹, 산불 피해복구 성금 5억원 기부···계열사도 동참
미래에셋그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긴급 생필품 지원과 구조대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계열사도 참여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이재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할 계획이다.
유통일반
유통기업들, 산청·의성 산불 피해 현장에 온정의 손길 내밀어
유통기업들이 업계 침체 속에서도 산청, 의성 산불 피해 현장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복귀 인력들을 위해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SPC는 오는 24일 빵 4000개와 생수 2000개를 산불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도 지난 23일 생수와 파이류, 용기면, 캔 커피 등 5000여개를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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