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승원 부사장 신임 대표 내정···“强한 넷마블 완성”
넷마블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승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 13일 넷마블은 글로벌 담당 이승원 부사장을 신임대표로 내정,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강한 넷마블 완성을 위한 방준혁 의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2일 경영진과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시무식’을 통해 “강한 넷마블, 건강한 넷마블”의 지속을 당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