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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검색결과

[총 6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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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금융일반

[퇴임사]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5일 공식 퇴임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부실 등 위기 속에서 금융산업의 신뢰를 제고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원칙에 대한 집착으로 불편을 드렸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금감원 서울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보호라는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임기 중 금융시장을 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떠나는 이복현 남긴 것···"밸류업 긍정적·금융당국 엇박자 혼선 키웠다"

금융일반

떠나는 이복현 남긴 것···"밸류업 긍정적·금융당국 엇박자 혼선 키웠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의 위상은 강화되었지만, 금융위원회와의 정책 엇박자 및 월권 논란으로 혼란을 초래했다. 이 원장은 금융사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해외 IR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기여한 반면, 과도한 인사 개입으로 자율성을 훼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권은 차기 금감원장에게 규제완화와 자율성 보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산업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힘쓸 것"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산업계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힘쓸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녹색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녹색금융 전문인력을 금융권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교육 기반시설 및 자원 교류 △홍보 등이다.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 본격화···후임은 '안갯속'

금융일반

금융당국 리더십 공백 본격화···후임은 '안갯속'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임기가 16일 끝나는 가운데 주요 금융기관 수장들이 공백 사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대선 국면 과정에서 차기 인사가 임명되기 어려운 만큼 당분간 공석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갖는다. 김 부위원장은 2008년 금융위 출범 이후 최초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운 첫 부위원장이다. 앞서 역대 최장수 금융위 부위원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 금융시장 불안을 경계하며 "정치 상황과 경제 컨트롤타워 변화에 동요하지 말고,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를 지속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의 1분기 GDP가 나란히 역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은 언제든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기진작과

이복현 "상법 개정안 폐기됐어도 주주 가치 보호는 사회적 담론"

증권일반

이복현 "상법 개정안 폐기됐어도 주주 가치 보호는 사회적 담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이 폐기됐지만 주주 가치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됐다는 뜻을 밝혔다.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에서 재표결된 끝에 지난 17일 결국 폐기됐다. 이 원장은 27일 삼프로TV에 출연해 차기 대선 이후 주주 가치 보호 방향에 대한 질문에 "예전 같았으면 합리성이 떨어진다고 증권신고서 반려를

이복현 "한화에어로 정정신고서 제출시 신속하게 점검"

증권일반

이복현 "한화에어로 정정신고서 제출시 신속하게 점검"

금융감독원장 이복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시 신속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 계획의 증자 구조 변경이 주주 및 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자금 사용 계획의 구체성을 보완하도록 요구했다. 금감원은 두 차례 정정을 요구한 후 철저하고 면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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