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계륵된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네이버가 LG유플러스와의 제휴 종료와 멤버십 혜택 축소 등으로 음원 플랫폼 '바이브'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스포티파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사업 전면 재편에 나섰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이 저조한 바이브의 미래가 불확실해졌으며, 시리즈온·오디오클립 종료 사례를 보아 바이브 사업 중단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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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된 네이버 바이브, 철수설 솔솔
네이버가 LG유플러스와의 제휴 종료와 멤버십 혜택 축소 등으로 음원 플랫폼 '바이브'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스포티파이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사업 전면 재편에 나섰다. 국내 음원 시장에서 점유율이 저조한 바이브의 미래가 불확실해졌으며, 시리즈온·오디오클립 종료 사례를 보아 바이브 사업 중단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포티파이’ 韓 상륙 목전···음원 시장 판도 바뀌나
전 세계 1억여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최근 강남 소재 공유오피스 ‘위워크’에 ‘스포티파이코리아’ 법인 설립을 마쳤다. 설립 목적은 ▲디지털콘텐츠의 개발·제작·유통 및 판매업 ▲온라인음악서비스제공업 ▲저작권대리중개업 등이다. 법인 대표는 피터 그란델리우스 스포티파이 본사 법무 총괄이 맡는다. 스포티파이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