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해양치유센터, 숲과 바다 공존하는 치유 공간으로 조성
울진군 해양치유의 랜드마크가 될 울진 해양치유센터가 소나무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건축제안 공모에서 유사 설계실적과 대표작 포트폴리오 등 정량평가와 대내외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디엔비건축사 사무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디엔비건축사 사무소는 사업부지 주변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유환경 조성을 위한 건축물의 입체적 공간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