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효자 노릇한 비이자이익, 연말 '고환율 쇼크'로 부메랑 되나 3분기 주요 은행들은 비이자이익 증가로 역대급 실적을 냈으나, 4분기에는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환율 상승은 CET1 등 금융지주 자본비율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비이자수익 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