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감원, 은행 특화 영업점 통해 외국인 금융교육 강화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컨텐츠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의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 88곳에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 외국인 근로자 수가 증가하면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휴일 영업,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은행 특화 영업점도 확대되는 추세다. (비전문취업(E-9)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2021년 말 15만9000명에서 지난해 말 24만7000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국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도 2021년 61개에서 올해 9월 8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