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APEC' 앞두고 외교·통상장관 먼저 모인다···오늘부터 각료회의 APEC 외교·통상장관회의가 경주에서 개막하며, 21개 회원국 장관들이 디지털 협력, 신기술을 통한 공급망, 무역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 결과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채택될 '경주 선언'과 별도 공동성명에 반영된다. 한미일 및 대중국 정책, 북핵 대응이 주요 이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