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YG엔터, 높아진 YG플러스 비용부담···목표가↓”
동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와이지플러스로 인해 늘어난 비용을 반영해 보수적으로 올해 실적을 추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15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올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관객 수는 전년 대비 73만명 늘어난 194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적으로 콘서트 관객 수는 매출로 인식된다.다만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와이지플러스로 인해 늘어난 비용을 반영해 종전 대비 10.8%%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