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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악수 나누는 이억원·오화경·김철주·이태훈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 서민금융 대전환을 위한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정책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전환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 신설을 공식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와 정책서민금융 확대 등 서민금융 지원책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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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악수 나누는 이억원·오화경·김철주·이태훈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 서민금융 대전환을 위한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정책 전 과정에 반영되도록 전환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 신설을 공식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와 정책서민금융 확대 등 서민금융 지원책도 강화할 예정이다.
 
                                                저축은행
이찬진 "소비자보호는 종국적 목표"···저축은행, 중저신용 대출·M&A 지원 건의(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저축은행 업계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제시하며, PF 부실 관리와 중저신용자 지원 확대 등 역할 회복을 강조했다. 건전성 개선 없이는 M&A 등 규제 완화 논의를 본격화할 수 없음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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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대과제는 PF정리···소통 강화해 시장신뢰 회복"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브릿지론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서민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회장은 연임 후 자산 건전화, 규제완화, M&A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금융당국과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경험과 저축은행업권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PF 리스크와 부실자산 정리, 경·공매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른 대응을 진행하며 M&A 활성화와 서민금융 역할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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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정진수 후보 자진사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되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추위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을 다음 회장후보로 추천했으며,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출마를 포기했다. 최종 회장은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며, 오 회장은 민간 출신이자 업계 첫 중앙회장으로서 연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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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착수...오화경 '연임' 힘 실릴까
저축은행중앙회가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착수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추진하는 중앙회는 입후보자 신청을 받고 4월 초 차기 회장을 선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후보로 거론되는 마땅한 인물이 없고 업권의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화경 회장의 연임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20일 저축은행업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추위 구성 안건을 논의한다. 지난 2022년 2월 17일
 
                                                저축은행
[신년사]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우선 목표는 자산건전성 제고···신사업도 발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경․공매 지원, 공동매각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소비시장 경색으로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로 인한 가계부채 부실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했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尹 탄핵소추' 이후 건설·부동산 시장 점검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의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컷
[한 컷]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모인 이복현·정원주·한승구·오화경
(오른쪽 다섯 번째와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왼쪽 네 번째와 두 번째)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
 
                                                금융일반
김병환, 저축은행 만나 쓴소리 "부동산 경기에 기대 손쉬운 선택한 결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업권과 만나 "그 동안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한 혁신노력보다는 부동산 경기에 기대어 손쉬운 선택을 한 결과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6일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여섯 번째 일정으로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 8개 저축은행장, 남재현 국민대학교 교수, 박기홍 KCB연구소 소장과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축은행의 당면한 위기극복을 통한 시장신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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