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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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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36년 만에 '연임'···"기대 반 우려 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6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경험과 저축은행업권에 대한 풍부한 이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PF 리스크와 부실자산 정리, 경·공매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예금자보호법 개정에 따른 대응을 진행하며 M&A 활성화와 서민금융 역할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정진수 후보 자진사퇴

저축은행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정진수 후보 자진사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되어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저축은행중앙회의 회추위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오 회장을 다음 회장후보로 추천했으며,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출마를 포기했다. 최종 회장은 79개 저축은행 회원사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며, 오 회장은 민간 출신이자 업계 첫 중앙회장으로서 연임을 앞두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착수...오화경 '연임' 힘 실릴까

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출 착수...오화경 '연임' 힘 실릴까

저축은행중앙회가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착수한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추진하는 중앙회는 입후보자 신청을 받고 4월 초 차기 회장을 선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후보로 거론되는 마땅한 인물이 없고 업권의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화경 회장의 연임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20일 저축은행업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추위 구성 안건을 논의한다. 지난 2022년 2월 17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우선 목표는 자산건전성 제고···신사업도 발굴"

저축은행

[신년사]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우선 목표는 자산건전성 제고···신사업도 발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경․공매 지원, 공동매각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내고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소비시장 경색으로 차주의 상환능력 저하로 인한 가계부채 부실 우려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했

'尹 탄핵소추' 이후 건설·부동산 시장 점검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尹 탄핵소추' 이후 건설·부동산 시장 점검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의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모인 이복현·정원주·한승구·오화경

한 컷

[한 컷]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모인 이복현·정원주·한승구·오화경

(오른쪽 다섯 번째와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왼쪽 네 번째와 두 번째)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

김병환, 저축은행 만나 쓴소리 "부동산 경기에 기대 손쉬운 선택한 결과"

금융일반

김병환, 저축은행 만나 쓴소리 "부동산 경기에 기대 손쉬운 선택한 결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업권과 만나 "그 동안 본연의 역할 수행을 위한 혁신노력보다는 부동산 경기에 기대어 손쉬운 선택을 한 결과가 아닌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6일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여섯 번째 일정으로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 8개 저축은행장, 남재현 국민대학교 교수, 박기홍 KCB연구소 소장과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저축은행의 당면한 위기극복을 통한 시장신뢰 제

오화경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저축은행 적자 예상···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

저축은행

오화경 회장 "내년 상반기까지 저축은행 적자 예상···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업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를 벗어나기 어렵겠지만 수익성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실적은 부진하더라도 부실채권 정리 가속화와 높은 자본비율을 고려할 때 유동성 확보 및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 회장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저축은행중앙회 지하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결산 설명회를 열고 "저축은행의 주요 여신 고객인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경

저축은행중앙회, 2000억 규모 2차 펀드 조성···PF 연착륙 지원

은행

저축은행중앙회, 2000억 규모 2차 펀드 조성···PF 연착륙 지원

저축은행 업계가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2차로 2000억원 수준의 자체펀드 조성에 나선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부실 PF채권 정리를 위해 캠코와 약 2000억원 수준의 채권 매각에 더해 업계 자체적으로 2000억원 수준의 2차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33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펀드의 투자 완료에 이어, 추가로 2차 부실채권 정리펀드를 조성 중이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투자 진행을 위해 복수의 운용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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