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투자의 '씬']'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오뚜기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물류센터를 착공하고, 영문 상호를 'OTOKI'로 변경한다. 해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조 원으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이다. 삼남공장의 물류센터는 내년 완공 예정이며, 진라면 브랜드 이미지를 BTS 진을 모델로 선택하여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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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투자의 '씬']'글로벌' 고삐 쥐는 오뚜기, 해외 매출 1조 목표
오뚜기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물류센터를 착공하고, 영문 상호를 'OTOKI'로 변경한다. 해외 매출을 현재의 3배인 1조 원으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이다. 삼남공장의 물류센터는 내년 완공 예정이며, 진라면 브랜드 이미지를 BTS 진을 모델로 선택하여 제고하고 있다.
식음료
농심 이어 오뚜기도 라면값 인상···내달 평균 7.5%↑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오뚜기는 27개의 라면 16개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주요 채널에서
식음료
오뚜기, 작년 영업익 2220억···전년비 12.9%↓
오뚜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매출은 3조5391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9%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원재료 가격 인상, 치열해진 시장 경쟁, 판매 촉진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반면 냉동식품과 냉장 제품의 매출은 증가했다.
종목
[특징주]식품株 혼조세···강달러에도 주춤
식품주가 혼조세다. 글로벌 수출 대표 식품주로 꼽히는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최고점(80만원)을 뚫지 못하고 횡보중이다. 27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오른 76만6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농심은 1.18% 오른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외 오뚜기(1.72%), 오리온(0.29%), 빙그레(0.61%) 등 식품주는 내렸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9.50원(0.65%) 오른 1478.70을 기록,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처음으로
식음료
오뚜기,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오뚜기는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2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글로벌SCM, 마케팅, 디자인, 생산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생산설비, 품질보증, 고객상담, R&D,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재경, 구매, 총무, 홍보다. 외국인유학생 채용 직무는 브랜드경험(BX), 마케
식음료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진행
오뚜기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행된다. 롤리폴리 꼬또는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으로, 오뚝이를 뜻하는 영어 '롤리폴리(roly-poly)'와 벽돌집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꼬또(cotto)'를 붙여 이름 지었다. 앞서 롤리폴리 꼬또에서는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가 열렸다. 아시아나항
식음료
맛 더하고 양 늘리고···오뚜기, '진라면' 맛 보강
오뚜기는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맛을 보강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2종 모두 양지 원료 보강을 통해 진한 육수맛과 감칠맛을 높였다. 순한맛은 사골과 양지육수의 감칠맛을 더했다. 매운맛은 깔끔한 양념맛을 유지하면서 매운맛 강도를 높였다. 건더기는 기존 대비 10% 이상 증량했다. 면발도 찰기 있게 만들었다. 조리 후 경과 시간에 따른 면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면발이 퍼지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또 국물 배임성 역시 향상
식음료
'성장통' 앓는 오뚜기, 신사업·해외 성장 '낙제점'
내수 강자 오뚜기의 '성장통'이 깊어지고 있다. 오뚜기는 국내 라면 3사 중 사업 포트폴리오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신성장 동력이 부재하다. 이렇다 할 신사업도 마련돼 있지 않은 데다 해외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뒤처지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에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오너일가가 총동원해 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는 애매하다. 올해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주력하던 미국법인 실적이 내려앉았다. 오뚜기는 일단 투자금을 확대해 기존
식음료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앞세워 소통 나선다
오뚜기는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기반으로 한 IP(지식재산)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유통업계는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개발, 이를 토대로 IP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개발했고, 굿즈, 캐릭터 테마송 및 브랜드 공간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뚜기는 2022년 8월 기업의 고유한 지적 자산을 더 발전시
식음료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10억원 조기 지급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110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서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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