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영등포신문고’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청원 처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3년간 구민 청원창구 ‘영등포신문고’ 청원수가 893건, 참여자 수가 3만6,092명을 기록하며 서울시 자치구 청원 창구로는 최다 청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영등포신문고는 구민 천 명 이상이 공감하면 구청장이 답변하는 소통공감창구로, 구정 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2018년 10월부터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영등포신문고는 개설 당시 단 8일 만에 구민 천 명 이상의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