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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검색결과

[총 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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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설립···연간 최대 6만톤 생산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LFP 양극재 전담 자회사 설립···연간 최대 6만톤 생산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과 판매를 전담하는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를 설립하고,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약 10만㎡ 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총 3382억 원이 투자되어 연간 6만 톤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며, 2026년 준공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저가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중국 의존을 벗어난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추진한다.

엘앤에프, 2분기 부채비율 470% 육박···재무건전성 '빨간불'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부채비율 470% 육박···재무건전성 '빨간불'

양극재 전문업체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470%에 육박하는 부채비율을 기록하며 불안정한 재무 흐름을 보였다. 회사는 올해 3분기를 손익 개선의 전환점으로 제시했지만, 전방 수요 회복과 원가 절감 없이는 재무 경고등을 끄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 462%의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44%) 대비 두 배 가까이 뛴 수치이자, 전 분기(367%) 대비로도 무려 95%포인트(p) 증가한 규모다. 이번 부채비율 급등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2분기 영업손실 1212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20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고, 영업손실은 43.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51.8% 증가했다. 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한참 하회하는 실적이다. 당초 증권가는 5637억원의 매출, 64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SK온-엘앤에프 맞손···美ESS용 LFP 배터리 사업 시동

에너지·화학

SK온-엘앤에프 맞손···美ESS용 LFP 배터리 사업 시동

SK온과 엘엔에프가 북미 ESS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온은 지난 10일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공급 물량과 시기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범GS家 허제홍의 외줄타기···엘앤에프 재무위기 무릅쓰고 'LFP 베팅'

에너지·화학

범GS家 허제홍의 외줄타기···엘앤에프 재무위기 무릅쓰고 'LFP 베팅'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며, 재무 부담에 막혀 있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장기 적자와 부채로 지연됐던 투자에 숨통이 트이면서 국내외 생산기지 확보와 수주 확대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전날 총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시설투자(

증권가 "엘앤에프, 전기차 시장 둔화에 목표가 줄줄이 하향"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엘앤에프, 전기차 시장 둔화에 목표가 줄줄이 하향"

증권가가 엘앤에프에 대한 실적 부진을 우려하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다만 엘앤에프의 원가 및 기술 경쟁력,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KB증권은 엘앤에프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4157억원, 영업적자는 95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구지3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와 재고평가 손실 영향이 여전히

엘앤에프, 3.5조원대 양극재 공급 호재 뒤 5%대 급락

종목

[특징주]엘앤에프, 3.5조원대 양극재 공급 호재 뒤 5%대 급락

코스피 상장사 엘앤에프가 3조5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 호재에도 5%대 급락이 나타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엘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5.01% 하락한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엘앤에프는 글로벌 OEM과 3조5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1일 엘앤에프는 전장 대비 6.26% 오른 7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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