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최대한 빨리 작업 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TV는은 23일(현지시간) 황 CEO가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황 CEO는 최근 열린 3분기(8∼10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전화회의)를 통해 메모리 공급업체로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을 언급했지만, 삼성전자는 호명하지 않았다. 현재 엔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