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선박 ‘에코누리호’ 운영 8주년 맞아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항만안내선으로 건조해 2013년 운항을 시작한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추진 선박 ‘에코누리호’가 8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LNG 연료를 사용하는 ‘에코누리호’는 ‘eco-friendly(친환경적인)’의 에코(ECO)와 ‘세상’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 ‘누리’의 결합어로, 초록지구를 지키고자 하는 소망을 담아 2012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박명이 결정됐다. 디젤연료에 비해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92%, 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