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서버 43대' 악성코드 감염 은폐 의혹···"면밀히 조사 진행"(종합)
KT 서버 43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 조치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단은 포렌식 과정에서 제거 흔적을 확인했으며, 고의성·피해 규모를 추가 조사 중이다. KT는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통신
KT, '서버 43대' 악성코드 감염 은폐 의혹···"면밀히 조사 진행"(종합)
KT 서버 43대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 조치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사단은 포렌식 과정에서 제거 흔적을 확인했으며, 고의성·피해 규모를 추가 조사 중이다. KT는 정보통신망법 및 형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카드
롯데카드 해킹 공격 받아···"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중"
롯데카드가 서버 점검 과정에서 3개 서버의 악성코드 감염과 온라인 결제 서버 해킹 시도 정황을 발견해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약 1.7GB 분량의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까지 고객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의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밝힐 예정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