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반
현정은, 250m 아산타워 세웠다···"현대엘리 40년 결실"
국내 최대 높이의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250m로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규모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40년간 쌓아온 기술과 신뢰를 하나로 모은 소중한 결실의 공간"이라고 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1일 국내 기술개발(R&D)의 산실이 될 '현대 아산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본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현정은 회장과 조재천 대표 등 사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