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한화 3남 김동선, 본업 경쟁력 '상실'·신사업 '적신호' 한화푸드테크가 지난해 110억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식음료 사업은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모두 재무 부담이 커지며 새로운 도전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파이브가이즈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룹 전체의 재무 상황 악화는 우려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