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삼양식품 헬스케어 '펄스랩' 재정비···전병우 상무 주도, 성과는 난항 삼양식품이 헬스케어 신사업의 일환으로 펄스랩 브랜드를 재정비했지만, 시장 안착과 매출 확대에 난항을 겪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축소하고 식물성 단백질 스낵에 집중했으나, 지난해 관련 매출은 감소했다. 전병우 상무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사업을 직접 이끌며 조직 강화와 해외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