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주방가전 뛰어든 풀무원, '제2의 성장' 시험대 풀무원이 주방가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소형 김치냉장고 등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식품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확대 중이다. 최근 3년 연속 가전 매출이 연평균 32.9% 성장했으나, 시장 진입 장벽과 서비스 체계 등은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