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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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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건설사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재확보···재재신임 투표 통과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두 번째 재신임 투표를 통과하며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27일 열린 한남2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852명 중 439명의 찬성표를 얻어 계약 유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반대표는 402표, 기권은 11표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2022년 11월 롯데건설을 제치고 한남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사업 대상지는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천5㎡ 부지로,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건설사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서울 성수1구역이 서울 성동구에서 초고층 아파트로 변신을 앞두고 건설사들 간 치열한 시공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자사 주택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삼성물산도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포스트 반포'라는 기대를 안고 최고 50층 이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용산정비창 1구역 시공권, '포스코 vs HDC' 굳혀지나

건설사

용산정비창 1구역 시공권, '포스코 vs HDC' 굳혀지나

서울 용산정비창 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을 위해 4월 15일까지 입찰이 진행되며, 두 회사는 각각 고급 브랜드와 지역 개발 계획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입지 조건이 우수하며, 공사비는 약 1조 원에 달한다.

억울한 롯데건설···시공권 박탈당한 '부산 서금사A구역' 또 눈독

건설사

억울한 롯데건설···시공권 박탈당한 '부산 서금사A구역' 또 눈독

롯데건설이 부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시공권에 여전히 미련있는 모습이다. 연초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의 시공사 지위를 잃었는데 컨소시엄 맺은 롯데건설도 연달아 해지됐기 때문이다. 롯데건설로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현재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은 다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 중인데 시공권 박탈 당한 롯데건설이 다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리보는 2021년 정비사업 각축지···“강남보단 강북·서울보단 지방”

미리보는 2021년 정비사업 각축지···“강남보단 강북·서울보단 지방”

내년 정비사업계는 정부의 정비사업 규제 영향으로 서울과 수도권 등지 수주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공권 쟁탈전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선 서울 강남3구 물량도 극히 드물겠다. 대신 이촌동 한강맨션, 상계 촉진지구 등 강북권 정비사업 구역이 서울 대장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의 경우 시공사 해지 후 재선정 사업지들이 더러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거점 지역 수주 가능 사업지를 포함하면 올해와 유사한 총 20조원 정

무효표 논란 고척4구역 재투표 코앞···시공권 어디로

무효표 논란 고척4구역 재투표 코앞···시공권 어디로

무효표 논란을 일으켰던 고척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과정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척4구역 재개발 조합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취지의 안건을 담은 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두고 맞붙은 고척4구역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무효표’를 두고 마찰을 빚었다. 이날 조합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122표와

방배5구역, 재건축 시공사 교체···GS·롯데·포스코 시공권 박탈

방배5구역, 재건축 시공사 교체···GS·롯데·포스코 시공권 박탈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이 시공사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시공사들은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어서 소송전으로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방배5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시공계약 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총회에는 조합원 1144명 중 970명이 참석해 865명이 시공사 해지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지난 2014년 6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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