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정몽준, 3500억 증여세 감수···HD현대 '승계 정공법'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장남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HD현대 지주사 지분을 직접 증여하며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 증여세 부담은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되나, 우회 방식 없이 투명하게 진행해 시장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결정으로 정기선 회장은 HD현대 2대 주주로 도약했고, 남은 지분 이전 역시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총 37건 검색]
상세검색
재계
정몽준, 3500억 증여세 감수···HD현대 '승계 정공법'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장남 정기선 HD현대 회장에게 HD현대 지주사 지분을 직접 증여하며 승계 작업이 본격화됐다. 증여세 부담은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되나, 우회 방식 없이 투명하게 진행해 시장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결정으로 정기선 회장은 HD현대 2대 주주로 도약했고, 남은 지분 이전 역시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오리온 신규사업팀 권용수 이사, 리가켐바이오 이사회 합류
오리온그룹이 바이오 계열사 인사를 단행하며 권용수 신규사업팀장이 리가켐바이오 사내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김형석 전무의 퇴진 이후 권 팀장이 핵심 역할을 맡아 담서원 부사장 체제에서 바이오 사업의 연속성과 승계 구도가 강화되고 있다. 그룹은 전략경영본부 신설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산업일반
KCC그룹 오너일가 지분 재편···계열분리·승계 밑작업
KCC그룹 오너일가가 지분 재편에 속도를 내며 계열분리와 오너 3세 승계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몽진·정몽익·정몽열 삼형제가 각자 경영권을 강화하고, 자녀들을 중심으로 주식 증여와 매도가 이뤄지며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 완전한 계열분리와 승계 구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일반
SPC, 지주사 체제 전격 전환...3세 승계 '마지막 퍼즐' 맞추나
SPC그룹이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며 투명한 지배구조와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다. 파리크라상을 물적 분할해 사업회사와 분리, 순수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전환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주사 전환이 오너 3세 승계의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유통일반
주가 방어? 승계 포석?··· 셀트리온 자사주 '묘수'
셀트리온이 8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9000억원 소각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회사 측은 저평가 해소와 주가 안정이 목적임을 강조하지만, 업계에서는 지배구조 강화와 오너 승계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한다. 지분율 상승과 충분한 자금 확보가 승계 준비 수순으로 분석된다.
중공업·방산
'마스가' 속도내는 정기선 부회장, 지배력 강화는 '덤'
HD현대가 정기선 수석부회장 주도로 HD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합병을 단행하며 사업재편과 후계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 조선·방산 호황 등 외부 호재를 발판 삼아 지분 확대와 구조 단순화에 주력, 경영권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인상 부사장 승진···경영 승계 본격화 신호탄
휴온스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너 3세 윤인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윤성태 회장이 지주사 대표로 복귀하며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양측의 동반 행보 속 그룹은 R&D를 핵심 전략으로, 신약 개발과 혁신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매입-증자-승계-축소···재계 7위 한화의 '요란했던' 두 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화오션 지분 매입과 맞물려 주가는 초기에 급등했다. 그러나 승계 이슈가 제기되며 시장 반응이 냉랭해졌다. 자사주 매입과 지분 증여로 대응했으나 여론은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증자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
제일약품 오너 3세 한상철 체제 공식화···지분 확보는 과제
제일약품이 한상철을 공동대표로 선임하며 오너 3세 체제를 본격화했다. 그는 신약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주도하며 회사 체질 개선에 기여했으나, 지분 승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주회사 지분 구조와 높은 상속세 부담으로 경영 승계가 더뎌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장남' 윤인상, 승계 본격화 되나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인상 실장이 휴온스·휴온스글로벌 상무로 승진하며 휴온스그룹의 승계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은 지난 1일 계열사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을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윤 상무는 1989년생으로 윤성태 현 휴온스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8년 휴온스에 입사했고 로컬사업본부, 마케팅실,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