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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립초 스쿨버스 53개교 확대 운영...94%이용 만족
서울시는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운영 중인 공립초등학교 스쿨버스를 53개교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희망하는 학교에는 통학로 안전지도 제작 및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와 시교육청 협력 사업으로 2015년 운영을 시작한 공립초등학교 스쿨버스는 올해로 4년째이며 통학여건이 열악한 학교에 스쿨버스를 지원함으로써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6개
라인, ‘라인 산타크로스’ 프로젝트로 ‘스쿨버스’ 선물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은 지난 12월 진행했던 ‘라인 산타클로스’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스쿨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인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라인 산타클로스’ 공식계정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200만 라인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접수된 소원에 대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경제적,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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