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7억병 누적 판매를 돌파하며 소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한 마케팅, 과즙 라인업 확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자인·광고 부문 수상도 연이어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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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새 7억병···롯데칠성 '새로' 소주 시장 새 기준 세웠다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7억병 누적 판매를 돌파하며 소주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브랜드 경험을 중시한 마케팅, 과즙 라인업 확대, 팝업스토어 운영 등으로 젊은 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디자인·광고 부문 수상도 연이어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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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대중화' 세계 교두보 필리핀서 첫 발
"현재 필리핀은 과도기에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 관광객 수와 동포 수는 감소했지만 소주는 더 높은 성장을 기록했고, 일반 소주의 판매 비중은 과일 소주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8일 하이트진로 필리핀 마닐라 기자 간담회에서 국동균 하이트진로 필리핀법인장은 이 같이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글로벌 비전 '진로(JINRO)의 대중화' 전략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필리핀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 소주 시장 전체로 확장해나가겠다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