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수용 불가’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8350원을 반대하는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가 24일 출범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외식업중앙회·경영인권바로세우기·중소기업단체연합 등은 이날 동작구 신대방동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정부에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 ‘이의신청’을 하고, 자율협약으로 임금 하한선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총연합회장은 “1년 남짓한 기간에 29%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