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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소비자물가 '깜짝 둔화'···시장 예상보다 더 낮았다

글로벌경제

美 6월 소비자물가 '깜짝 둔화'···시장 예상보다 더 낮았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가 6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가격 안정화가 물가를 끌어내리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는 모습이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4일(현지시간) 6월 CPI가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0.2%)를 밑도는 수준으로,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이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3.5%로 전달(4.2%)보다 0.7%포인트 낮아졌고 시장

4월 소비자물가 2.1%↑···넉 달째 2%대 인상

4월 소비자물가 2.1%↑···넉 달째 2%대 인상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1% 인상하며 4달 연속 2%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1%대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올해 들어 2%대로 올라선 후 4개월째 2%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이 전년보다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말 고환율이 시차를 두고 수입 원자재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소비심리 세 달째 '위축'

금융일반

'고금리 장기화' 여파로 소비심리 세 달째 '위축'

수높은 물가와 금리, 환율·유가 상승 우려로 소비심리가 세 달째 위축됐다. 특히 이번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지난 3월 GDP가 깜짝 성장률(3.1%)을 기록하는 등 경제 지표는 좋아지고 있는 반면 국민의 지갑 사정은 더 팍팍해진 셈이다. 한국은행은 21일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8.4로 전월(100.7)보다 2.3%포인트(p) 하락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2월 101.9를 기록한 뒤 3월과 4월 100.7을 횡보하다가 이달 98.4로 급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1월과 비교해서는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국은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로 인해 식료품과 여행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기준 0.8% 떨어지며 14년여만에 최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신선과일을 비롯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3%에서 8월 3.4%로 반등한 뒤 9월(3.7%), 10월(3.8%), 11월(3.3%), 12월(3.2%) 등 5개월간 이어지던 3%대 상승 흐름을 끊고 다시 2%대로 복귀했다. 11월부터 시작된 물가 상

직장인 월급 '올랐는데요, 줄었습니다'

비즈

[카드뉴스]직장인 월급 '올랐는데요, 줄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896만6000명이 어딘가에 소속돼 근로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사업체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 평균 월급은 얼마일까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들의 월평균 급여는 386만9000원입니다. 2021년 368만9000원보다 18만1000원(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나눠 살펴보면 대기업의 월급 상승폭이 더 컸는데요. 상용직근로자 300명 이상인 대기업의 평균 월급은 592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국고채, 美 CPI 관망 속 금리 하락···CP는 연일 상승

국고채, 美 CPI 관망 속 금리 하락···CP는 연일 상승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자본시장 내 경계심리가 확대한 가운데 10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금리 하락은 채권가격 상승을 뜻한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33%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070%로 10.7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8.2bp, 5.5bp 하락한 연 4.097%, 연 4.11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049%로 11.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7bp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올라 상승폭 둔화···인플레 정점 기대

美 7월 소비자물가지수 8.5% 올라 상승폭 둔화···인플레 정점 기대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8.5% 상승했다. 이는 지난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의 9.1% 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다.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9%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6.1%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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