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완진 수일 걸릴 듯···생산 전면 중단(종합)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단계 대응에 나서며 생산이 중단됐다. 불은 고무 예열 장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안해진 대규모 화재 진화를 위해 4만5000ℓ의 대용량 방사시스템이 투입됐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으며 완전 진화까지 수일이 걸릴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