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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號 현대건설, '압구정·성수' 두 마리 토끼 노린다

건설사

이한우號 현대건설, '압구정·성수'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끄는 현대건설이 올해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 2·3구역과 성수1구역을 동시에 겨냥한 '두 마리 토끼'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총공사비만 1조5138억원에 달하는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사업 수주로 강남권 입지를 재확인하며 오는 하반기에 압구정2구역과 성수1구역 등 핵심 사업지에서 연이어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기존 1900여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건설사

'포스트 반포' 성수1구역 놓고 GS·현대·HDC 군침

서울 성수1구역이 서울 성동구에서 초고층 아파트로 변신을 앞두고 건설사들 간 치열한 시공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각자의 강점을 내세워 자사 주택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으며, 삼성물산도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포스트 반포'라는 기대를 안고 최고 50층 이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정비 3조원' 노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수주 곳간 '넉넉'

건설사

'도시정비 3조원' 노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수주 곳간 '넉넉'

그간 도시정비사업에서 잠잠했던 롯데건설이 최근 들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다른 건설사들마저 긴장하는 모습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본업인 주택사업을 강화한 덕분인데 올해는 정비사업에서 최고 실적을 노리고 있다. 연초부터 '금싸라기 땅'이나 마찬가지인 성수1구역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 곳간을 넉넉하게 채우고 있는데 이미 최근 2년간의 수주 실적인 2조원은 거뜬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수주 실적 3조원 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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