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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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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가공유, 원유 줄이고 탈지분유 넣었다

식음료

[단독]서울우유 가공유, 원유 줄이고 탈지분유 넣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일부 가공우유 제품의 원재료에서 원유 함량을 줄이고 비교적 원가가 저렴한 탈지분유를 첨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가공우유에는 탈지분유가 일부 함유된다. 다만 이번 조치가 회사의 가격 인상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우유는 직접 생산한 탈지분유를 사용한 사례라 품질이나 원가 측면의 변화는 없다는 입장이다. 4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 서울우유는 이달부터 서울우유 초코·커피

'매출 2조' 서울우유, 수익성은 '제자리걸음'

식음료

'매출 2조' 서울우유, 수익성은 '제자리걸음'

서울우유가 2년 연속 매출 2조원을 넘기며 우유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2%대에 그쳐 이익률 개선 과제를 남겨둔 상태다. 4일 서울우유협동조합 경영공시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매출 2조1247억원으로 전년(2조1117억원) 대비 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545억원)보다 5.3% 오른 574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6%에서 2.7%로 소폭 증가했다. 서울우유의 영업이익률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우유 소비 '뚝'···위기의 유업계, 생존 돌파구는

식음료

[NW리포트]우유 소비 '뚝'···위기의 유업계, 생존 돌파구는

올해 원유 가격이 4년 만에 동결되면서 유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유가공업체가 흰 우유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하면서 '밀크인플레이션' 우려는 없을 걸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우유 소비량이 줄어드는 반면 외국산 우유의 수입이 늘고 있어 유업계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국산 우유, 4년 만 '동결'…흰 우유 3000원 임박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 소위원회는 지난달 음용유용 원유의 가격을 L당 1084원으로 동결했다.

서울우유, 프리미엄 'A+우유' 시장 지배력 강화

식음료

서울우유, 프리미엄 'A+우유' 시장 지배력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제품 'A2+(플러스) 우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A2+ 우유' 출시로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콘셉트를 앞세운다. 국산우유 소비 증진을 위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A2+ 우유'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한 100% 국산 A2 우유에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원유와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한 프리미엄 우유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마케팅본부장은 "A2+ 우유는

서울우유,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과 업무협약

유통일반

서울우유,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과 업무협약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6일 그릭요거트 전문브랜드 '요즘(YOZ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과 박경수 요즘(YOZM) 대표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우유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원유와 유통 품질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제타입 그릭요거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공급

우유 소비 주는데···문진섭號 2기 서울우유, '2조 클럽' 비결은

식음료

우유 소비 주는데···문진섭號 2기 서울우유, '2조 클럽' 비결은

서울우유가 국내 유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 클럽' 반열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 첫 임기 공약으로 내세운 매출 목표이기도 하다. 국내 유업계가 저출산과 수입산 우유 관세 철폐 등으로 위기를 직면한 가운데 서울우유는 국산 원유를 활용한 제품 다각화 및 판매 채널 확대 등으로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 향후 제품 혁신을 통해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창립 87년 만 연매출 2조원 돌파

유통일반

서울우유, 창립 87년 만 연매출 2조원 돌파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937년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지난해 매출은 2조1000억원, 영업 이익률은 2.6%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 출시와 판매 채널 확대에 힘써 소비자 신뢰를 얻은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실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나100%우유 브랜드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우유 시장 점유율 46.4%를 차지하는 등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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