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이건희 재산분쟁 항소심, 法 “소송대상 명확히 해달라”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씨와 삼남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분쟁 항소심 첫 공판이 27일 서울고법 민사 14부(재판장 윤준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이날 이맹희씨는 1심에서 4조849억원에 달했던 청구금액을 300분의 1로 줄여 눈길을 끌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청구금액을 늘려가겠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이 회장 측은 “소송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아 방어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소송의 대상을 특정해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