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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대형사업부장에 손동일 부사장 선임···"대형·IT OLED 주도"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IT OLED 사업 강화를 위해 손동일 부사장을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선임했다. 손 부사장은 QD-OLED 개발 및 생산 혁신을 주도했고, 앞으로 8.6세대 IT OLED 양산에도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개편으로 IT 사업팀 완편 체계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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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대형사업부장에 손동일 부사장 선임···"대형·IT OLED 주도"
삼성디스플레이는 대형-IT OLED 사업 강화를 위해 손동일 부사장을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IT사업팀장으로 선임했다. 손 부사장은 QD-OLED 개발 및 생산 혁신을 주도했고, 앞으로 8.6세대 IT OLED 양산에도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개편으로 IT 사업팀 완편 체계도 갖췄다.
인사/부음
[인사]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 ▲강태욱 ▲김성원 ▲백승인 ▲안나리 ▲장상민 ▲정경호 ▲최연수 ▲하동완 ◇상무 승진 ▲강호정 ▲김영종 ▲김진영 ▲박근태 ▲박성언 ▲박진석 ▲심현보 ▲윤성진 ▲이각석 ▲장하연 ▲정성목 ▲정용빈 ▲최신범 ◇마스터 선임 ▲고수병 ▲장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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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5대 중점사업 목표 제시···"신기술 투자 지속"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행사에서 폴더블, IT OLED, 전장, 모니터, XR 올레도스 등 5대 중점 사업의 기술 리더십을 강조하며, R&D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와 QD-OLED 모니터 판매 확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 등 긍정적 성과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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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中BOE와 OLED 특허 전쟁서 '승리'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가 미국 ITC 등에서 진행된 OLED 특허·영업비밀 분쟁을 양사 합의로 전격 중단했다. 14년 8개월 수입금지 예비판결 이후 BOE가 백기를 들었으며, 업계는 BOE가 삼성에 특허 사용료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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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트라이폴드폰 출격···애플 참전 예고에 '접히는 시장' 더 커진다
두번 접는 폴더블폰인 '갤럭시Z 트라이폴드'가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특히 애플도 내년 폴더블폰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해당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폰을 내달 5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에서 실물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아예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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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삼성D 사장 "기술·가격 경쟁력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장은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기술혁신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폴더블, 자동차·IT용 OLED, XR 등 미래 신시장 선점과 QD-OLED 시장 확대를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직원들의 헌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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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삼성디스플레이 압수수색 '첨단기술 中 유출 의혹'
삼성디스플레이 일부 임직원이 OLED 기술을 중국 경쟁사에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아산캠퍼스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여부와 기술 유출 경위를 집중 수사 중이다. 산업기술 유출 시 엄격한 법적 처벌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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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출시에 삼성·LG 계열사 '함박웃음'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 가운데,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과 LG 계열사들의 하반기 실적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7 시리즈 출하량은 전작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의 출하량이 약 6380만대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출하량은 약 6600만대 안팎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본 모델의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IT 외신 디인포메이
재계
이재용, 삼성디스플레이 현장 경영···OLED 사업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해 OLED 생산 및 투자가 진행 중인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조1000억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IT용 OLED 패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선제적 투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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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다음은 '車'···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공략 스타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를 공개했다. 폴더블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로 '전장'을 낙점한 것이다. 차량용 OLED에서 확인된 성과를 발판 삼아, OLED 사업 전반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8일) 차량용 OLED 브랜드 'DRIVE'를 론칭, 공개했다. DRIVE는 삼성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의 다섯 가지 핵심 기술 특성이 담긴 브랜드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