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성웅 “‘살인의뢰’ 속 조강천?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완벽한 악이다”
박성웅과는 지난 해 여름 영화 ‘황제를 위하여’ 미디어 데이에서 함께 했었다. 언론시사회 후 여러 매체와 가진 술자리에서 박성웅은 일절 술을 멀리했었다. 박성웅이 혹시 술을 못먹는 체질? 연예계의 소문난 애주가다. 그는 남자들만 나오는 영화에 유독 출연을 많이 했다. ‘함께 술을 마실 동료가 많다’며 흡족해 하는 그다. 그런 박성웅이 술자리에서 맹물만 들이켰다. 어떤 끝내주는 영화를 준비하고 있단다. 맹물에 닭가슴살로 허기를 채웠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