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형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기생충’ 쾌거, 사회 양극화 해소에 힘 쏟을 터”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의 수상을 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면서 국회에 들어가면 “실현·지속가능한 정책개발로 사회 불평등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극과 극의 다른 삶을 사는 부자와 가난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기생충’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처럼 인간 혐오에 대한 지적만은 아닐 것”이라며 전 세계가 영화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