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유통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구호물품 대거 지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롯데, CJ,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생필품과 식료품, 위생용품 등 맞춤형 지원이 이어졌으며, 고객 참여 캠페인과 임직원 봉사로 복구 활동을 확대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온정이 피해 복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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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유통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구호물품 대거 지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롯데, CJ,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이 성금과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생필품과 식료품, 위생용품 등 맞춤형 지원이 이어졌으며, 고객 참여 캠페인과 임직원 봉사로 복구 활동을 확대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온정이 피해 복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세탁·방역 구호차량 투입, 호우 피해 차량 수리비 최대 50% 할인 등의 지원으로 실질적 복구와 주민 부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이전에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자동차
센트럴모터스, 결식아동 위한 참여형 기부···"지역사회 상생 실천"
센트럴모터스는 분당 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5월 한 달간 차량 판매 1건당 10만원씩 적립해 총 1,380만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 회사는 '안나의 집'과 오랜 기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노숙인 무료급식, 김장 나눔 등 실천적 복지활동을 확대 중이다.
금융일반
"배드뱅크부터 전용 상품까지" 금융권 정부와 적극 발맞추기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나서면서 금융권도 배드뱅크 등 대규모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113만명을 구제 목표로 4000억원을 장기연체채권 소각에 투입하며, 주요 은행과 카드사들이 맞춤형 대출·교육·카드상품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 중이다.
자동차
고려대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정의선 회장 "韓 백신 주권 핵심 거점되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백신 개발을 위해 기부한 선한 씨앗이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결실을 맺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몽구 명예회장 가족들과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비롯 고려대 의과대학 및 교우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재계
"아동에게 건강한 한끼를"···티앤씨재단, 은평 복지시설에 식사 지원
티앤씨재단은 ICG의 후원으로 서울 은평구 아동시설인 서울 꿈나무마을을 찾아 푸드트럭 '밥먹차'를 운영하며 아동과 종사자들에게 식사 및 게임과 사진 촬영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재단의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장학 사업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배당금 16억원 전액 기부···'15년 연속'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2024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약 16억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배당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331억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육성사업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계
이재용 "가장 보람 있었다"···이재명에 소개한 삼성의 '상생' 성과는?
트럼프발(發) 관세 전쟁, 탄핵 정국으로 산업계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손을 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정부·기업 간 협력으로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코로나 대확산' 국면 중 중소기업과 협력해 최소잔여형 주사기(LDS) 보급을 확산시킨 사례를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이라 회고하며 대기업 총수로서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재용 만난 이재명 "삼성이 견인차 역
재계
"미래세대의 든든한 파트너로"···LS그룹,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 지속
LS그룹이 글로벌 개발사업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 전방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에서다. 2일 LS그룹 측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LS는 지난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LS 드림센터'를 하노이에 이어 하이퐁에도 열었다. 'LS 드림센터
중공업·방산
"과학 인재 양성 앞장"···포스코1%나눔재단, '상상이상 사이언스' 전개
포스코그룹이 전국에 걸쳐 과학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4일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광양 46개교 5700여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이상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행사다. 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단은 중학생이 과학자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기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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