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자리에 모인 금투업계, '7만4천kg 김치'로 사랑 담았다
"우리가 담근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는 금융투자업계의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29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사랑의 김치 페어'에서 이같이 말하며 "업계의 전문성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자본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임직원 10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치 페어'를 개최했다

